호구님 글 중 사실과 관계없는 내용이 있어서 수정을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팩트를 전달해야 전달하고자하는 내용도 훨신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 역시 이글 중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뎃글로 이의를 제기하면 언제든 수정 및 삭제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글 중 “13년 6개월여동안 다른직렬 출신 분들이 열심히 호구팀 직원들은 회사에 분산 배치해 주셨는데” 라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실적에 목말라하는 사장 + 1급 진급에 목말라하던(김모 사장 있었을땐 멀티플레이어 전도사 였었죠) + 팀장보직에 목말라하던 사람들의 합작품으로 경영개선(혁신)이란 카드를 꺼냈던 것이며, 가마솥에 개구리 삶는 방식으로 이제까지 진행된 것이지 다른 직렬 출신 분들이 여러분들을 찢어발겨 놓은거 아닙니다.

다른출신 분들의 업무스타일도 직원위에 굴림하지 않았으며 꼬치꼬치 관여한다든지 직원들 관리에도 사심을 가미하고 얻어놓으려 하지 않았으며 팀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리에 어울리는 행동과 언행을 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결제는 했겠지만 처장 진급하려는 개인욕심을 채우기 위해 기획하고 실행한건 아니란 것입니다.

여러분들 진급, 출세하고 싶으신가요?

주위를 잘 살펴 보시면 여러 가지 방법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뭐가됐든 보고서를 작성해서 자주자주 보고를 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장진급 하려는 자 팀장진급 하려는 자 등등 보고 꺼리도 안되는 아주 하찮은 것들 까지도 보고서 만들어 수시로 보고하러 가는거 보이지 않는가요?

이 조직은 아주 蕁탭것들이 항상 먹힌다는 것입니다.

거의 3년에 한 번씩 바뀌고 우리 조직을 잘 모른 다는 거, 매번 아부와 현란한 말솜씨에 놀아나며 윗사람들은 특별대우를 좋아하며 바른말하는 사람은 멀리하며, 설령 그런 부류의 인간들 실체를 안다 해도 갈때쯤 이며 이런 현상이 매번 똑같이 무한반복 되고 있다는 것이죠.

보고서가 보고 거리인지 하찮은 것인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초창기부터 그냥 일상적인 업무, 당연한 업무, 오히려 하지 않으면 직무유기가 되는 그런 일들... 예를 들면 하자기간에 문제를 발견하고 하자처리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상적인 업무 같은데? 그런데 이런 것들을 몇 억인지 몇 십억인지 예산 절감을 한 것처럼 포장하고 뻥튀기 해서 보고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엄청난 것처럼 받아들였던 흘러간 경영진들, 새로 들어오는 경영진들의 수준, 이런걸 아주 잘 이용하는 사람들 안보이시나요? 또 10여년 전에 했던 내용들 한참있다 다시 보고하면 그런 것들이 다시 살아나서 실적이 되고 귀염받는 현상들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한참 시끄럽던 에너지저장장치 같이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부풀려서 실적에 목말라하는 경영진 이용해서 실적으로 만들고 그때그때 개개인에게 필요한 과실만 따먹으면 그만인 것들 등등등 이런 것 들은 그 뒤엔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니 적절히 활용하시면 언제든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쭉~~

기타 아부하기 시중들기 등등 단순하게 접근 할 수 있는 것들 수없이 많으니 적절한 것들 찾아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활용방안 관련은 개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