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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리가 없다.

  • 조합원
  • 2018-11-19 2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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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는 살아도 추한골 당하면서 초라하게 만은 살지 말자

대전에 경력직으로 내려왔지만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설 자리가 없다.
회사를 더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내려주신 축복, 천직으로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나의 부족함으로 더 이상은 힘들다.
더 추한꼴 당하여 만신창이가 되어 더 늦기전에 떠나야겠다.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을 내려 놓는다.
이제는 정말 소리없이 주변 정리하고 조금에 미련도 후회도 없이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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